| 별의 이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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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소개를 할 까 합니다 많은 블로그님들을 알게 되었고 언니..친구..동생으로 좀 더 친하게 된 분들도 있습니다 그들에게 저를 알리고 싶네요
저의 집입니다.. 제가 오랫동안 살았던 곳이에요 물론 집은 이 형태가 아니었지만 이곳은 제가 태어나고 자란곳이죠 결혼하고 나서 집이 이층으로 바껴졌지만 단층에 수해가 났다 하면 1차로 빠지는 수몰지역이었죠
지금은 이층으로 되어있죠.. 일층은 저희 세식구가 살고 이층은 친정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둘이 살고 있어요.. 여동생 둘은 아직 결혼하지 않았구요
31살에 동갑내기 랑이와 결혼하여 지금은 6살 아주 별난 남자아이가 하나 있어요 제가 자주 이야기해서 잘 아실거에요 이 재민(꼬맹이 이름이죠).....
저흰 맞벌이라 부모님께서 재민이를 봐 주세요 4살 9월 말부터 어린이집에 오전반으로 다니다 엄마 힘에 부쳐 5살 8월부터 오후반으로 옮겼어요 공부는 둘째치고라도 부모님 덜 괴롭히라구요
근데 요즈음 유치원에 가요 어린이집은 가는 그날부터 종일 다 알아서 해주더니 유치원은 적응기간이 있어 30분 갔다가 오고 60분갔다가 오고 그러네요 그러니 집에 있는 시간이 많고 할아버지 할머니를 얼마나 괴롭히는지.. 저랑 있으면 낮잠도 한번씩 자고 그러는데 할아버지 할머니랑 있으면 잠도 자지 않고 제가 집에 오면 넉다운이 됩니다
컴이 이층에 있어요 1층에 컴이 없기 때문에 이층으로 하러 올라와야 하는데 꼬맹이가 이층에 오면 잠을 안자고 더 설쳐 대기 때문에 1층에서 데리고 있다가 재우죠...
블로그는 가끔씩 사무실에서 하는데 것도 요즈음은 일이 많아서 잘 못들어와요 요즈음 쬐끔...아주 쬐끔 바빠요 주말에 가끔 올라오는데 것도 운이 아주 좋아야 해요
제가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참..제 친정은 딸만 여섯입니다 제가 그중에 네째이죠... 언니들은 다들 시집을 갔고 동생둘은 아직입니다 나이는 많은데 아직 짝을 못만났나 봐요
여기는 저희 마당 한쪽 구석이죠 참..여기도 눈이 왔어요..경북 동해쪽이에요..
저희집 마당 ...저번에 눈왔을때의 모습..
마당 다른쪽 모습...
이곳은 토끼 꼬리쪽으로 경북이며.. 포항과 경주사이에 있어요 읍이라서 경주시에 들어갔죠..몇년전부터는 경상도에서 제법 큰축에 들어가는 읍이지만........
문화재로는 양동민속촌이 있고 옥산서원이 있으며 흥덕왕릉이 있죠...
제가 블로그에 자주 인사드리지 못하면 오늘도 재민이와 열심히 싸우고 있을거라 생각하세요..
님들........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