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이해하고
아이들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며
묻는말에 일일이 친절하게
대답하도록 도와주소서

면박을 주는 일이 없도록 도와 주소서
아이들이 우리를 공손하게 대해주기를 바라는 것 같이
우리가 잘못을 저질렀다고 느꼈을 때
아이들에게 잘못을 말하고
용서를 빌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아이들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
비웃거나 창피를 주거나
놀리지 않게 하여 주소서
우리들의 마음속에 비열함을 없애 주시고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하지 않게 하여 주소서.
- 캐리 마이어스

마음은 전쟁입니다
작은 거 하나에 마음이 울적해지고
그래서
괜히
허전해 하고
웬지
뭔가를 해도
채워지지가 않네요...
아이들에게
소리치지 말자고
칭찬만 해주자고
몇번이나
더 생각하지만
막상
밥상에 앉아서
밥 안먹고 앉아있는 모습을 보면
벌써 소리를 치고 있죠
그러면서 면박을 주고 있어요..
사랑받는 아이만이 사랑을 줄 줄 안다고 했는데...
재민이가 비록 소리만 치는 엄마를 갖고 있더라도
사랑을 베풀줄 아는 아이로 컸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