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토요일 어린이집에서 어머니 참관 수업을 했다
작년 9월 23일 재민이를 어린이집에 처음 데려다주고 처음이다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는 선생님께서 가끔 전화와 메모를 주셔서
알고는 있었지만 공부하는 모습과 교실은 처음이다
오전반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종일반을 한다
집에와서 눈어두운 할머니 괴롭히는 것보다는
친구들이랑 노는것이 더 낳을 것 같아서이다
어머니 참관수업날 ....
남자아이 9명 여자아이 3명(남자아이가 월등히 많더라)
애들이랑 손뼉도 치고 춤도 함께 했다
그날 수업은 모자만들기.......
선생님 선물이기도 한 긴 마법모자에 꾸미기만 하면 되는 거였다
구슬도 붙이고 색종이도 오려 붙여가면서 모두들 완성...
선생님께서 완성된 모자와 함께 재민이랑 사진도 찍어주셨다
다른 친구들 엄마들도 보고 선생님들도 보고...........
선생님들이 용하지...
우리자식 하난도 힘듣데 그런 아가들 여럿을 보는 것 보면
아무나 못할 일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