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으로 주는 말 한마디의 위력(펌)
기본 주제방 2004/08/18 11:03   http://blog.azoomma.com/ssoo10/152278


   

    덤으로 주는 말 한마디의 위력 - 김용화 오래전의 이야기입니다. 25년 전, 교사 첫 발령을 받기 위해 수원 경기도 교육청을 들렀습니다. 교사 첫 발령이라 얼마나 애띠고 어리둥절했는지 지금 생각해도 풋웃음이 납니다. 담당 장학사와 첫 대면이었습니다. 얼굴은 전혀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그 분의 첫 말씀만 또렷이 기억납니다. "어, 수산대학 출신입니까? 근데 왜 이리 얼굴이 이쁘게 생겼소" 칭찬인지 모르지만 참 정겨웠습니다. 순간, 마음이 따뜻해져 옴을 느끼면서 얼어 붙었던 마음이 봄 눈 녹듯 사르르 풀려 함께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25년이 지난 지금에도 '덤으로 주는 말 한마디'는 내 가슴 속에 조금도 퇴색하지 않고 빛을 발하고 있지요. 물론 첫 발령을 낸 그 분의 얼굴을 내가 기억하지 못하듯이 그 분 역시 나를 기억할 리는 없습니다만 그 말은 아직도 살아서 아름다움으로 자라고 있지요. 그래서인지 누구와 첫대면을 할때나 오랜만에 만난 사람에게 '덤으로 주는 한마디의 선물'을 잊지 않고 하고 있지요. 누군가에게 내가 해 준 '한 마디의 말 선물'이 묘목이 되어 자라서 꽃 피우고 열매를 맺었으면 합니다. 존함도 모르는 그 분에게 늦게 나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상대방을 진심으로 칭찬을 하거나 장점을 알아 준다는 것은 자신의 생명을 아름답게 가꾸는 일이기도 합니다. 마음만 먹는다면 어떤 사람이라도 장점은 쉽게 발견 할 수 있지요. 상대방의 조그만 변화를 알아 내어 멋지게 표현해 주는 님은 '멋진 사람'입니다. '덤으로 주는 말 한마디' 위력적입니다. 한 번 실천해 보시면 어떨런지요.

다른님의 블로그에서 퍼옴겁니다 글이 너무나 가슴에 와 닿네요 다시 한번 제 자신을

되돌아 보게 합니다 다른사람에게 덤으로 준 아름다운 말이 받는 사람에겐 큰 힘이

되지요 우리도 작지만 작은 실천 해 봅시다

제 방에 들리신 모든분 마음과 얼굴이 정말 천사같고 아름다운 모습이시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