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자마자 우선 사용설명서 봤어요.. 비디오를 먼저 시청하네요.
첨에만 첨부터 끝까지 다 보고 ,.나중엔 4일에 한번씩 앞부분을 보라고 나왔어요
처음 비디오 보면서 중간중간에 스프레이 뿌리라는 표시가 나오면 그때 냄새를 맡고
그다음 복식호흡을 하고..
첫날은 그렇게 저녁 먹기전에 사용법대로 하니깐 저녁에 밥생각이 싹 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첫날 저녁은 밥대신 보리차만 마셨죠.
그리고 램프.. 램프는 매일 하루 1시간 이상씩 하라고..
특히 잠자기 전에 쓰면 수면효과에 좋다네요. 이건 접시에다가 물 넣고 오일 몇방울 떨어트려서
하는데 향을 스프레이랑 오일이랑 비교하자면 스프레이는 그냥 은은 한 풀향기 같고
오일은 좀 강하게 느껴져요. 오일이 아마도 원액이라 그런가봐요.
근데 오일은 막상 램프피울때 써보면 스프레이보다도 더 향긋한게 자연속에 있는 기분이네요.
이제 사용해본지 2일째인데요... 스프레이 하고 나면 먹고 싶은 생각이 없어지고..
배가 고파서 먹어도 전처럼 먹히진 않아요..
조금 먹어도 배가 부른것 처럼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욕심내서 좀 더 먹으면 속이 부대껴지는거 같아서 자연스럽게 줄었어요.
그리고 램프 써보니깐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좀 가뿐한거 같아요.
아직 시작단계니깐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