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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도 오늘 첨 시작했지만 ^_^ 미즈넷 다이어트는 거의 1년동안 봐왔던 나..
다음과 네이버를 오가며 까페를 만들까 아니면은 블로그를 할까 고민하다가...
네이버 블로그를 선택했다 --^ ( 사실 까페 만들고 관리하기 힘들다 ㅋㅋ
이번 여름은 정말 엄청난 폭염이 예상된다고 하는데..
지금 내 몸무게로 돌아다니다가는 정말 --: 탈수로 쓰러질지도 모른다..
브이다이어트가 오늘 도착했다..
미즈넷에서 이분 글보면서 나도 꼭 저분처럼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지란
생각을 해왔었는데.. 이제서야 하게 되서.. 좀 걱정이 되기도 한다
( 그동안에 먹은것만 안먹었더라도.. 난 다이어트 성공했을지 모른다.. )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시작해서 성공한다면 그만한 성취감이 또 있을까..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내가 인식하고 있다는게 일단 중요하다..
자.. 오늘부터 시작이다.. 한번 끝장내보자^^!!!!!! )
일기도 참 열심히 써왔구..
그리고 다이어트도 열심히 했구요.. 운동도 열심히 했구요
운동이야 앞으로도 계속 해나갈 거구요~~
처음에 브이다이어트를 했을때에 불안했던 적이 생각이 나네요..
친구랑 내기까지 해가면서 했던 다이어트 인데 ㅋㄷㅋㄷ
친구와 브이다이어트와 덴마크 다이어트 둘중에 하나를 두구서
골라서 했었는데.. 그때 제가 브이다이어트가 걸렸던게 정말 저에게는
행운이었던거 같아요..
집에서도 정말 많이 놀라고 계신다니까요
엄마도 같이 했는데.. 난 이렇게 변하고 ㅋㄷ
다이어트 하면서 참 많은 자료들도 접할수 있었구.. 정말 건강에 대한 의식도
새로 일깨우게 되었구요.. 좀 아쉬운 점은.. 이제 옷을 다시 새로 사야 한다는
거졍 ㅡㅡ: 예전 옷들이야 거의 정말 빅 사이즈니까요.. ^^ 옷을 새로 살려면
돈이 들긴 하지만 기분은 오히려 up된 상태라니까요~
저의 이때까지 다이어트 행적을 살펴보면..
기간 : 2004년 9월 8일 ~ 2005년 4월 25일
감량 : 27kg 감량
운동 : 인라인 , 요가 , 스트레칭
예전 몸무게 : 80kg --> 53kg
다이어트 일기 쓰면서 참 많은 분들이 응원도 해주시구 쪽지도 보내주시구
메일도 보내주시구 ^^ 글도 많이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도 계속 열심히 해서 지금 모습 계속 간직 할거에요
다이어트에 왕도는 없지만 자신에 몸에 맞는 다이어트를 찾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운동도 저 같은 경우는 인라인을 선택해서
시작했는데요.. 자기가 자신있는 운동으로 선택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게 걷기라고는 하지만.. 처해진 상황이 있고.. 그리고
이왕이면은 운동도 즐기면서 살까지 빼면은 일석이조잔아요^^
다이어트 하시는 미즈님들 항상 힘내시구요..
모든 분들이 다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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