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핸드폰은 스티커로 장식되어 있는데, 사진과 스티커가 덕지 덕지 붙어있는 딸아이 핸드폰을 보면 심난합니다.
요금정액제로 신청을 했더니 처음엔 20일 정도 지나면 핸드폰을 다 썼다고 불평을 하더니 지금은 한 달동안 무난히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꼭 필요할 때가 아니면 핸드폰 사용을 자제하라고 부탁하지만..
아침에 등교하면서 부터 친구에게 전화를 거네요.
예전엔 전화도 귀해 편지를 썼는데 지금은 핸드폰 문자로 휘리릭 날려 버리니 한글 남용도 심하고 아이들 성격도 급해 지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