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누가 놀러왔습니다.
화장실 수건박스에 닥터세닥 치약이 쌓여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언니! 치약 사재기 해요?
알뜰한 우리 언니가 웬일이래.. 닥터 세닥이 좋아요?'
'네. 아가씨도 사용해 보고 좋으면 한 개 가져 가세요'
내가 사용해 보고 좋다고 하니 아이들까지 덩달아 닥터세닥 치약을 사용하기에 여러 개 사다 놓았습니다. 요즈음 묶음으로 팔기에 가격도 저렴한 것 같아 많이 사다 놓았습니다.
사재기는 절대 아니구요....
치약으로 인심쓰니 기분이 좋네요.
치약을 가져가는 아가씨도 닥터세닥 홍보우먼이 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