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으로 인한 구강문제
1) 치아 및 잇몸의 착색 :
담배의 타르 성분에 의해 치아 및 보철물,
잇몸 등이 검은 갈색으로 착색됩니다.
치아의 검은 착색은 칫솔질로는 지워지지
않으며 치과에서 스케일링을 받아야
제거할 수 있습니다.
2) 치태 및 치석 증가 :
담배를 피우면 침속의 칼슘과 인의
농도가 높아져서 치석이 많이 생기며
그 위에 치태가 끼게 되어 입안이
더러워지게 됩니다.
3) 구취(입에서 나는 나쁜 냄새) :
흡연시 입냄새는 구강점막과 소화계, 허파
등을 통해 들어간 담배연기가 혈관을 돌면서 지속적으로
내는 냄새이므로 짧은 시간에 쉽게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 냄새를 없애기 위해 방향제가 들어간
사탕이나 껌을 이용했을 경우, 냄새를 일시적으로
덜하게는 할 수 있으나 완전하게 없앨 수는 없으며
사탕이나 껌 안에 들어간 당분과
산이 치아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4) 혀의 착색 및 혀의 유두 길이 증가 :
심한 흡연자의 혀에는 노란색, 갈색, 검은색의 색소가
착색되며 혀의 유두가 길어져 음식물과 세균이 끼게 되어
심한 입냄새가 나게됩니다. 따라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칫솔질을 할 때 혀를 좀더
주의깊게 닦아 주어야 합니다.
5) 잇몸병 및 구내염증 :
더러운 구강위생과 치태, 치석의 증가, 잇몸과
구강점막의 혈액순환감소, 면역능력의 약화는 잇몸병을
악화시키고 입천정이나 뺨, 점막 등에
염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6) 상처회복 지연 :
담배연기의 화학 성분은 상처에
특히 민감하게 작용하여 상처회복을 늦춥니다.
따라서 스케일링을 받거나 이를 뺀 후에는
최소한 1-2주일간 금연하는 것이 좋습니다.
7) 구강점막질환 및 구강암 :
담배는 구강점막에 양성 및
악성종양을 일으킵니다.
특히, 타르 성분은 입술, 구강, 후두, 인두
등의 암발생을 높이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