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닥이와의 거제휴가 9 | ||
| ||
무서우면서도 표정관리가^^
세닥 완존히 꽃에 파묻혀버렸네잉~
너무 아름다운 광경이져? 원래 여긴 들어가지 못하는데 여기 관리인이 신랑친구라서 저희들만 들어가서 찍은겁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외도라는 섬에 갔습니다 겨울연가 와 포카리 광고의 촬영지로 많이 알려져 있져 배가 1시간의 시간을 주더군여 1시간안에 둘러봐야하는 아쉬움이 남더군여 이 외도는 개인 소유로 한부부가 지금까지 가꾸고 정성을 쏟은거라하네요 정말 엄청난 분들이시구여 그 아름다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제일 관심이 많은 겨울연가 마지막회 촬영지인 집앞에는 사람이 많아서 힘들었어요 근데 신랑이 전화하더니 자기친구가 여기 관리인 중에 한명이래여 그분의 도움으로 집안에까지 들어가서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집안에는 겨울연가볼때보단 좀 못했지만 그 아름다움이란................. 한 10분있으니 밖에서 우리가 있으니 사람들이 들어 올려고 난립니다 할수없이 10분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나왔습니다 날도 너무더워 애기들이 축 쳐져있네여~~ 전망대에서 땀좀 식히고 아쉬움을 뒤로한채 외도를 나왔습니다 외도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가져왔으니 한번 느껴보시구여 세닥이랑 동행하느라 더운데 힘들었습니다^^ 오늘도 무더운 날에 즐거운 웃음 잊지 마시구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