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더운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너무 더워서 파김치가 됐지만
지칠줄 모르는 체력을 지닌
두 녀석들 땜에 ^^
작은 펜션하나 예약을 했는데
이것도 겨우 예약을 해서
들어 갔습니다
뭐~ 관광지 숙박이 그렇듯 만족 서럽진
못했습니다
수건하나있고 아무것도 없더라구여..
왠만하면 치약하나정도는 있는데..
그래도 세닥이랑 동행했어니
별상관은 없었지만여^^
숙소에서 밥도 사먹고 위에있는
허브 농장이랑 실외 수영장이 있어서
잠시 놀다 들어오니 11시
이제서야 두녀석들 잠이 와서 난리를 피네여
겨우 닥터세닥으로 양치질만 하구
재웠습니다
덕분에 우리는 멋지게 또 술한잔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애기들 없이 노는 맛도 별나데여~~~ ㅎㅎㅎ
저희 도 피곤해서인지
1시정도에 낼을 위해 잠을 청했습니다
내일은 하루종일 해수욕장에만 있을
예정이거등여~~
나머지 시간 잘보내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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