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닥터세닥만 보면 행복해요 닥터세닥 만 보면 영혼 가득 환희의 물결이 출렁여요 무의미한 일상에 어느 날 운명처럼 다가온 닥터세닥 나 세닥만 보면 무한한 행복에 즐겁게 휩쓸려요 투명한 아침이슬처럼 개운하고 선홍빛 저녁노을처럼 붉은 닥터세닥 두터운 세균의 장막을 거두어주고 온화한 희망의 등불을 밝혀주신 닥터 나 닥터세닥만 보면 행복해요 나 닥터세닥 생각하면 열일곱 소녀처럼 하염없이 가슴이 떨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