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행복한 우리 수현이네 방~~

햄을 원하는 두께로 썬다.
구울때 빨리 열이 전달되고 기름기를 빼기 위해
이쑤시게를 사용하여 햄 한쪽면을 콕콕 찌른다.
고기요리를 할 때 고기에 잔칼집을 내는 것처럼.
이쑤시게로 콕콕 찌른 햄을 기스렌지 그릴에서
약한 온도로 노릇노릇하게 굽니다.
맛있게 구워진 햄을 취향에 맛는 소스나
아이들같은 경우엔 케찹을 찍어 먹게 한다.
햄을 이렇게 요리해 먹으면
간편하면서도 후라이펜에 요리해 먹는 것보다
담백한 맛의 햄을 즐길 수 있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