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음의 진수는 삼겹살 구워먹는 자리였습니다 온가족이 어울려 삼겹살이랑 버섯 마늘 김치 등 구워 먹으면서 한잔한잔 기울 일 때 복분자음의 향에 취하고 맛에 감탄하면서 온가족이 더 즐거워질 수 있었지요.
대한민국 사람이 모두 좋아한다는 삼겹살입니다우리 집은 마땅한 다른 반찬이 없고 푸짐하게 먹고 싶을 땐 무조건 삼겹살에 소주였습니다.하지만 복분자음을 알게 되었는데 소주가 웬말입니까나중에야 소주 먹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복분자음이 있는 걸요우리집 사람들은 얇은 대패 삼겹을 좋아해요삼겹살 얇게 썰은 것을 금방 구워서 두세점씩 올리고 먹어야 제맛이죠거기에 잘 익은 양송이나 새송이 버섯을 곁들이면 금상첨화구요 파절임이나 무쌈은 당연히 따라오는 바늘과 실이구요.이젠 복분자음까지 있으니 삼위일체가 되었네요^^
상추보다 깻잎의 향긋함이 더 좋은 저는 거의 삼겹살은 깻잎에 싸 먹구요 쌈장도 좋지만 이렇게 고추장에 싸먹는 맛도 아주 별미랍니다.여러분 아~~ 하세요^^
한판 가득 구워도 금새 동이 나버려요워낙 대식가인 우리 식구들 탓도 있지만 얇은 삼겹살은 보통 두세점씩 싸서 먹어야하기에 한판은 거의 1인분이나 다름없지요.삼겹살 먹으며 생각했어요와인 삼겹살도 있잖아요 그래서 다음에는 복분자음 삼겹살을 한번 만들어보려구요다소 복분자음이 아깝기도 하지만 새로운 도전인데 체험단인 제가 해봐야하지 않겠어요^^
복분자음 선물의 두번째 주인공 우리 영양사 유민씨아직 애인이 없다는 유민씨는 여자친구들과 여행도 술자리도 자주 한다네요그래서 친구들과 먹으라고 한병 선물로 줬어요복분자음 체험단 하면서 나누는 기쁨도 있어 배상면주가가 더욱 좋아집니다^^복분자음이 여자를 위한 술이라는데 유민씨 친구들도 완전히 반하겠지요?^^복분자음 음식궁합은 지속됩니다~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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