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합니다
사랑밖엔 난 몰라 2014/01/28 01:28   http://blog.azoomma.com/silkjewel/286428
 


그대의 생일 날 새벽
나는 잠이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대에게 내 마음을 전합니다
 
그대가 잠든 머리맡에 축하의 말을 놓아둡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음력 섣달 스무여드레
설 준비로 항상 분주한 때라서 제대로 생일 챙기지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황금바다 출렁이는 세월이 되었고
그대와 나의 함께 한지도 34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참 아프고 힘든일 많은 세월이었습니다.
그러나 365일중 흐리고 비오고 눈오는 날보다 맑은 날이 더 많듯이
우리의 힘든 시간속에서 행복하고 웃을 일 많았습니다.
그건 모두 그대 덕분입니다
그대가 참았고
그대가 견뎠고
그대가 웃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대가 행복할 때입니다
행복하게 노래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생일 축하합니다
큰 며느리가 끓여다 놓은 미역국으로 아침 맛있게 먹고
생일 날,,,어르신들을 위한 공연 멋지게 하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2014년 음력 섣달 스무여드레 새벽
                                              그대아내 비단모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