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힘든 한해였습니다 몇 번인가 이제는 방송을 접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위기도 느꼈습니다건강이 허락하지 않아 늘 힘들었습니다 어떻게 견뎌냈는지 모릅니다그냥 맡겨진 것이니까 최선늘 다해야 한다는 생각만 했습니다그냥 나를 필요로 하니까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우리프로그램이 프로그램 작품상을 받았습니다.그냥 기쁨니다한해동안 힘들었던 일들에게 보상이 되는 것 같은 그런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