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기적입니다
사랑밖엔 난 몰라 2013/12/02 11:59   http://blog.azoomma.com/silkjewel/286383
 


CNN이 선정한 한국이 세계 어느나라보다 잘하는 것 10가지를 보았습니다.

기분이 살짝 나빠지고 하는 것도 있고 고개가 끄덕여지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빼놓은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이웃의 어려움을 돕는데 앞장서는데 누구보다 일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아름다운 국민성이 포함 됐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오늘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있습니다.
겨울을 보내는 동안 이 사랑의 온도탑이 펄펄 끓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연말이 다가오면 익숙한 풍경이 있습니다.
가슴에 사랑의 열매를 달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사랑의 열매를 다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면
연말이 다가오면서 한해의 끝이 얼마남지 않았음을 느끼게 됩니다.
 
이 사랑의 열매가 탄생하게 된것은 우리가 어렵고
힘들었던 70년대 초라고 합니다.
 
사랑의 열매는 나와 가족 이웃이라는 뜻이 담겨있고요. 빨간색은 사랑의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의 국민성은
추위가 다가오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합니다.
이웃과 김장을 나누고 연탄을 나누고 쌀을 나누면서
긴 한파의 겨울을 사랑으로 무장합니다.
 
예전 시아버님이 농사를 손수 지으실때 가을 수확을 하시면 바가지에 햅쌀을 퍼서
동네 농사가 적어 어려운 이웃집에 먼저 돌리셨다고 합니다.
 
남편의 형제도 8남매로 양식이 많이 필요했는데도
아버님의 쌀바가지 돌리는 일을 형제들에게 시키셨다고 합니다.
그러며 이웃들이 고마워하는 모습에 형제들이
보람의 마음을 갖도록 하셨다고 합니다.
형제들에게는 콩 반쪽도 나누는 법을 가르치신 아버지 덕분에 8남매가 밥 걱정 않고 사는게 아닐까
생각하게 합니다.
 
나누다와 행복하다는 같은 말 이라고 합니다.
 
사람의 체온은 365일 36.5도로
일정해야 건강하지만
사랑의 온도탑은 100도가 넘어 펄펄 끓어야
사회가 행복해집니다.
 
내가 가진것 조금만 나누면 됩니다.
십시일반의 마음이면 사랑의 온도탑을 100도로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올 겨울도 거뜬히 날 수 있겠지요.
사랑은 기적을 가져오니까요.
 
-비단모래 오늘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