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대에게 맞추려면 가장 먼저
상대가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법륜 스님의 주례사에서-
상대방이 틀린게 아니라
나와 다른 것 입니다.
환경이 다르고 모습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환경이 다른
사람들 끼리 만나
서로의 틀에 맞추려 하다보니
갈등이 생깁니다.
그를 내게 맞추는게 아니라
내가 그에게 맞추려는 노력만이
조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그의 의견이 나와 다를 때
그의 의견을 존중할 수 있다면
인정할 수 있다면
참 아름답게 어울릴 수 있습니다.
각각의 나뭇잎이 물들어
아름다운 가을색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은행잎은 은행잎으로
단풍잎은 단풍잎으로
어울려 멋진 가을을 그립니다.
함께 어울려 물들어 갑시다.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비단모래 오늘아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