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채원이의 여섯번째 생일
어제저녁 미리 생일 파티를 하고 채원이는 엄마 아빠를 따라 집으로 돌아갔다.
2주간 할머니 집에서 지내면서 많은 추억을 남겨놓고 채원이는 많이 울면서 갔다.
어찌 그리도 정이 많을까?
어린것의 마음속에 어떤 정서가 들어있어서 그렇게 애달피 울까?

핸드폰 문자를 보내는 법을 배워서
엄마아빠랑 문자를 주고받더니
카톡하는게 참 재미있다고 했다.
여러가지 이모티콘을 찾는 법도 알아 재밌는 이모티콘까지 함께 보내곤한다.
채원이는 가면서 할머니 할아버지 핸드폰에 문자를 남겼다
할아버지 안녕히 계셔요..
할머니 안녕히 계셔요..
그 문자를 보고 그만 울고 말았다.
이 이랏한 마음은 도재체 뭘까?



집안 곳곳에 남겨놓은 웃음으로 한동안 사랑으로 앓을것이다.
채원아
오늘 생일 축하하고
아름다운 세상에서 아름다운 마음으로 건강하게 자라거라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