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8 강의실 봄을 채운 서른두명의 봄들을 만났다.
새봄처럼 눈은 반짝이고 풋풋하고 신선했다.
아직은 쌀쌀한 강의실안에 초록 새싹들이 쏘옥 고개를 내밀고 나를 바라보고 있다.
내 심장이 뛴다.
그래
봄들아
함께가자
재밌고 행복하게 한 학기를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