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가 이세상에 산다
허긴 아줌마라는 제3의 성이 있다고는 한다
그러나 아줌마도 여자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을 읽다가 재밌어서 퍼왔다
남자와 여자는 생물학적 구조가 다르다. 남자는 언어를 관장하는 부위가 좌뇌 뒤에만 있지만, 여자는
좌뇌에도 있고 우뇌에도 있다. 교통사고로 똑같이 좌뇌를 다쳐도 남자는 언어상실증에 걸리지만
여자는 말을 할 수 있는 이유가 그 때문이다.
인간은 창조될 때부터 남자는 하루에 1만 마디, 여자는 2만 5000마디 말을 하도록 만들어졌
다. 부부가 각자 일터와 가정에서 낮 동안 활동하며 1만 마디 말을 했다고 가정하자. 저녁이 돼서 집
으로 돌아오면 남편은 더 말을 하고 싶지 않지만, 아내는 1만 5000마디 남은 말을 남편과 나누고 싶
어한다. 아내들은 남편이 목석 같아 사는 게 재미없다고 볼멘소리를 하고 남편들은 자신의 아내가
수다스럽다며 짜증스러워하는 이유다.
남자는 한 번에 한 가지밖에 못하지만, 여자는 동시에 여러 가지를 할 수 있다. 여자는 이야기를 들
으면서 요리도 하고 전화도 받을 수 있지만, 남자는 한 가지만 할 수 있다. 우리 남편이 신문을 보거
나 TV를 볼 때 뭐라고 말을 걸면 코대답도 하지 않아 나를 속터지게 하는 이유이다.
인간 눈에는 빛을 받아들이는 광수용체라는 세포가 1억 3000만 개 있다. 거기에 여자는 원추형 광
수용체 700만 개가 더 있어 남자보다 더 많은 색을 구분할 수 있다. 부부가 옷을 사러 가면 싸우게
되는 이유 중 하나다. 또 남자와 여자는 시선에도 차이가 있다. 사람이 많은 잔칫집에 가면, 남자
는 서너 명 밖에 기억을 못 하지만 여자는 전체적으로 둘러보기에 남자보다 더 많은 사람을 자세히
기억한다.
남자는 여자에 비해 나이가 들수록 청각이 더 떨어진다. 가청범위를 진동수 단위 사이클로 비교했
을 때 개는 10만 사이클, 아이들은 3만 사이클, 엄마는 2만 사이클 정도라고 한다면 아빠는 1만 사
이클 밖에 못 듣는다.
반대로 여자들은 집 밖에 나오면 남자들보다 길을 잘 헤맨다. 나이가 들면서 공간 인지능력이 떨어
지기 때문이다. 남편들은 아내가 길을 잘 못 찾아도, 말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도 이해해야 한다. 이
런 생리적인 차이를 이해하면 싸울 일이 없다.
여자는 남자에 비해 감각이 예민하고 다정다감한 존재다. 남편이 아프면 아내는 진정어린 말로 걱
정해주고 음식과 약을 준비하고, 팔다리를 주무르며 간호를 한다. 반대로 아내가 아프면 남편들은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른다. 또 남자들은 감각이 둔한 편이어서 아내가 화가 났다는 사실도 말을 하
거나 갈등상황이 벌어진 다음에 인지한다. 이처럼 감각이 둔한 남자와 감각이 예민한 여자가 함께
살기에 갈등은 생길 수밖에 없다.
이해되는 부분이 여러곳에 있다
그 근본도 습성이나 습관에 의해서 바뀔수 있다.
바뀌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