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폭설이다
아니 소곤소곤 소리없이 내리는데 눈이 쌓인다
작은 아들 생일이다
작은 아들은 멋진 남자간호사다
오늘도 환자들을 돌보느라 애썼겠지
정말 아들도 많이 아팠으니 그 아픔 이해하고 환자들이
얼른 회복하도록 정성껏 돌보는 멋진 간호사이기를 늘 기원하면서
아들의 생일을 축하한다
아들 생일을 축하하는 눈이라 여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