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강
사랑밖엔 난 몰라 2012/12/06 12:10   http://blog.azoomma.com/silkjewel/285897
 


기말고사를 앞두고 강의는 종강을 했다

푸른 잎 남았던 9월에 시작해 단풍들고 낙엽지고 빈가지 앙상하게 남고

흰눈 내리는 겨울까지

젊음과 만난 시간이 행복했다.

 

여러분과 함께 한 시간 행복했어요

하자

저희두요...라고 답해주었다.

 

그리고 큰 박수를 보내주었다.


강의를 마치며 마부작침(摩斧作針)이야기를 해주었다.

 

힘들고 어렵겠지만 젊음이 있기에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드는 일

중단하지 않으면 꼭 해낼 수 있다고..

 

청춘아..

그 청춘이 바로 재산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