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름..푸름
사랑밖엔 난 몰라 2012/09/25 12:23   http://blog.azoomma.com/silkjewel/285801
 


집에서 기르는 다육이

이름은 잘몰라 푸름이라 부른다.

푸름 푸름

 

눈이 부시게 하늘도 맑다

이렇게 좋은 날 이 노래가 생각난다

 

푸르른 날 - 서정주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 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 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 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