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서에게 첫 추석이 다가옵니다.
세상에 태어나 정말 더운 여름을 보낸 민서입니다.
그래도 다행이 부지런한 제엄마 덕분에 땀띠도 나지않고 잘 견뎌냈습니다.
이젠 막 뒤집기를 하려고 합니다.
민서가 가을을 맞았습니다.
그리고 첫 추석을 맞게 됩니다.
그런 설레는 날이 다가오는데 민서가 선물을 받았습니다.
민서작은엄마인 우리둘째며느리가
민서에게 추석빕을 선물했습니다.
그 마음이 어찌나 이쁜지..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이 뿌듯합니다.

우리 두며느리에게 고마운것은
둘이 서로 정답게 지내기 때문입니다.
그게 시어머니 입장으로 든든하기만 합니다.
민서의 첫 추석을 위해
작은엄마가 이렇게 예쁜 추석빔을 선물했습니다.
이두아들도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볼때 정말 보기 좋습니다.
형은 동생을 사랑하고 동생은 형을 형답게 대하는 모습
부모로써 가장 안심되는 모습입니다.
그 집안이 잘 되려면 들어오는 사람들이 좋아야 한다고 하는데
우리집은 두 며느리가 정말 환상의 짝입니다.
내가 내 아랫동서와 그렇게 지냈듯이
우리 며느리들도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고맙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