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시작
사랑밖엔 난 몰라 2012/07/31 16:35   http://blog.azoomma.com/silkjewel/285702
 


 

후손에게 물려줄 국보1호는 바로 앞산입니다

푸른숲, 그사랑의 시작은 산불예방입니다.

 

아침 산책길에서 만난 이 글귀가 마음에 남는 날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가고 싶은 곳, 가서 훌라후프도 하고 운동기구도 이용하고

무엇보다 열대야에 지친 몸과 마음을 식히는 곳이 바로 푸른 산입니다.

이 산을 지키는 일

이 산을 사랑하는 일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산불예방입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않는 글귀입니다.

 

후손에게 물려줄 국보1호 바로 앞산이라는 말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게 합니다.

 

훌라후프를 하면서 아침에 만난 세분의 여성의 이야기가 있어서 올립니다.

당신은 어떠신가요?

 

여성1.휴가 가야하는데 애들하고만 가려고...애덜 아버지는 일이나 하라고..

여성2.그려 애들하고 가야 재미있어

여성3.맞어 남편데리고 가야 징징거리고 부담스럽기만 해서

 

왜들 이러는 걸까요?

건강하자고 운동하면서 왜 이런대화를 나누는 걸까요?

 

애덜 아버지는 일이나 하라고..그러면 자녀들에게 아버지는 일하는 사람으로만 비춰지는 게 아닐까요?

그런 인식을 엄마들이 심어주고 있군요.

휴가가서 다른사람들이 엄마 아버지 함께 와서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고

자녀들이  아빠도 오셨음 좋았겠다라고 하면 어떻게 말해줄까요?

일이나 하라고..하는 말을 아이들 앞에서 한다면 그 아이들은 아빠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그리고 남편들은 왜 놀라가서 징징 대고 부담스럽게 할까요?

이것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가만히 들어보니 좀 독선적인 남편 같았습니다.

휴가지 가서 뭐가 이렇네 저렇네 길이 막히네

그러니까 집에 있자니까..등등 불평을 해대고

나가서도 손하나 까닥 안하는 남편...

 

요즘 그런 남편 많지 않습니다.

그런대접 받지말고 쿨하게..쿨하게 남편역할 합시다.

 

우리의 국보1호가 앞산이라면 가정의 국보1호는 가족이니까요.

우리 서로에게 국보1호가 되어보자고요.

그게 비로 사랑의 시작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