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스피치 강의
사랑밖엔 난 몰라 2012/07/29 09:04   http://blog.azoomma.com/silkjewel/285698
 


석달째 시낭송 스피치강의를 하고 있는데

어제 그더운 중복에도 많은 분들이 모였다.

 

홍성에서 오셨다는 그 남성분

회사의 중역인데

좀더 감성적인 대화를 위해

자동차영업사원도 감성적인 마케팅을 위해

아내에게 시를 읽어주는 멋진 남편이 되기위해

연구원도 연구하면서 머리를 식히기위해

남편에게 따뜻한 아내가 되기위해

기계와 노는 아이들에게 시를 읽어주기 위해

시낭송 스피치를 듣는 분들의 마음은 다 달랐지만

시가 주는

시낭송이 주는

그 멋진 시간을 함께 했다.

 

시를 읽자

시를 먹자는

 나의 마음과 통하는 눈빛속에 더위를 날렸다.

 

 

오길 잘했다고 웃음을 머금고 돌아가는 분들을 보며

땀흘린 보람을 느꼈다.

 

우리 세상을 좀도 부드럽게 하기위해

어려움을 이길 수 있는 유연함을 주기위해

상대방에게 아름다운 말을 쓰게 하기위해

 

내 아내에게

내 남편에게

내 아이에게

내 친구에게'

내 이웃에게

 

달이 떴다고 전화 한통 걸어 줄 수 있는 감성을 갖기 위해

시를 읽으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