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강을 하며...
사랑밖엔 난 몰라 2012/06/13 13:07   http://blog.azoomma.com/silkjewel/285621
 


 날씨 쌀쌀하던 3월 초 시작한 강의

오늘 종강을 했습니다.

꽃비가 쏟아져 내리던 길도 있었고

초록이 숨막히던 길도 있었고

비내리고 바람불 던 길도 있었습니다.

 

내 강의를 듣는 학생들에게

진실한 강의를 하고 싶었습니다.

모르겠습니다.

 

내가 도움이 됐는지

 

오늘 기말레포트를 걷으며 한 한기 마지막 출석을 불렀습니다.

참 소중한 이름입니다.

나중 그들의 꿈이 펼쳐져 어디서 열심히 살고 있을때

오늘 해준 이야기가 생각나기를 바라면서

 

 

 


도서관입니다.

양식이 많은 곳

이곳에서 배불리 먹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단단해 지는 토대가 될터이니..

 

종강을 했습니다.

종강을 했다고 하자

같이 일하는 진행자가 말하네요.

어느새?

세월은 고장도 없네..

 

맞습니다.

고장없이 흐르는 저 세월

함께 발맞춰 흐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