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후배에게서 무공해 채소가 배달되었다.
방송으로 바쁜 후배
일주일에 5일은 대전에서 , 이틀은 서울에서 방송하며 일주일에 단 하루도 쉬지않는 그녀
그녀가 무공해 농사를 져서 이렇게 보내왔다.
언제 이렇게 텃밭을 가꾸는지
매년 이렇게 좋은 채소를 먹을 수 있는 호강을 누리고 산다.

정말 달팽이 두마리가 이 종이 뒤에 붙어 종이를 찢고 있었다

오늘은 두곳에서 채소를 받았다.
이것은 고등학교 선생님을 하고 있는 용이
같은 문학동인이다.
그녀가 오늘 모임을 하러 오면서 상추와 오이를 가져왔다.
"성...무공해 라서..성 생각나서..."
고맙고 행복하다.
이 채소를 먹으며 두 후배의 사랑을 기억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