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째며느리 난이 아기백을 사진을 찍어 보냈다
집에서 찍었다고 한다
사진관에서 찍은 것과 별반 다르지 읺다

아기 표정하며 포즈역시 사진관 사진같다
사진을 보면서 채린이와 씨름했을 난이 생각에 가슴이 짠하기도 하고 웃음이 난다.
백일사진 돌사진..
나중에는 너무 많아서 어디다 놓아야 할지도 모르는데
이렇게 집에서 찍으니
경제적이기도 하고 엄마의 마음이 스며들어 있어 더 사랑스럽다.
젊은 엄마의 이런 생각
참 대견하다.


갖가지 표정을 지은 아가는
엄마와 얼마나 많은 공감을 나누었을까
엄마가 원하는 사진을 찍기 위해 엄마는 얼마나 아기에게 주문을 하며 기도했을까
아름다운 일이다.
고마운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