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작은생명 순백이 우리에게 찾아오다
사랑밖엔 난 몰라 2011/08/26 14:48   http://blog.azoomma.com/silkjewel/284393
 


 

작은 점하나로 시작한 생명...

우리집에 순백이라는 태명을 가진 생명이 축복처럼 찾아왔다.

 

요즘 내마음이 정말 심란한데 순백이 소식이 힘나게한다.

그리고 결혼 3년간 아기가 안생겨서 마음 고생한 큰며느리 규정이

얼마나 마음이 편해질지..

아랫동서가 먼저 아기를 낳고

또 둘째까지 가졌는데 얼마나 마음이 초조했을까?

 

이젠 마음껏 기뻐하고 즐거워 할 수 있게 되었다.

작은애도 마음놓고 채원이 동생 보석이를  마음껏 자랑해도 될테고..

 

이렇게 한   번에 모든일이 술술 풀리다니 기쁜일이다.

그제께 꿈을 꾸었는데 태몽인가 보다.

푸른 논..벼가 한창 싱싱하게 자라는 벼논에 손을 넣으니

다슬기가 한웅큼씩 잡혀나왔다.

손만 넣으면 잡혀나오는 다슬기에 환호하면서

끝없이 다슬기를 잡았다,

 

그리고 잡은 모시조개 두개..

하얗고 이쁜 모시조개였다.

딸인가?

 

감사한 일이다.

 

순백이

태명이다.

태명처럼 순수하고 깨끗하고 이쁜 아가를 기다린다.

 

하하..

오늘은 정말 즐거운 날이다. 행복한 날이다.

큰아들의 활기찬 목소리가 더 기분좋게 한다.
 

다슬기나 조개를 잡는 꿈은 태몽이거나 재물이 들어오거나

새로운 일이 생기거나..

그 아기가 창의적이고 경영을 잘하는 아이라는데

 

우리집 두 며느리가 아기를 가졌고

조개 두개를 잡았으니 둘다 창의적이고 똑똑한 아이가 될것이란

생각이 든다.

감사하다.

*부자가 되는 꿈이란다. 그래서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