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비가 쏟이집니다
사랑밖엔 난 몰라 2011/07/10 20:06   http://blog.azoomma.com/silkjewel/284037
 


 하상도로 씽씽 달리던 길이 물바다를 이루었습니다.
하루종일 칭얼대듯 쏟아지는 비를 막을 수가 없습니다.
 
아직 입추는 멀았지만
입추 무렵의 풍속으로는 '기청제(祈晴祭)'가 있는데요. 기청제라도 지내야 할까 봅니다.
예부터 입추 무렵은 벼가 한창 여무는 시기이기 때문에 비가 내리는 것을 가장 큰 재앙으로 여겼습니다.

해서 각 고을에서는 비가 내리지 않고 맑은 날이 계속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하늘에 기청제를 지냈는데,
성문제(城門祭)·천상제(川上祭)라고도 한다. 즉 비가 닷새 또는 보름 동안 계속해서 내리면
조정이나 고을에서 비가 멈추게 해 달라고 제를 올렸는데요.
충청지역은 별다른 비피해 없는 태평한 곳이었는데 침수된 곳이 많다는 뉴스입니다.


 


 


 나무가 이렇게 잠겨있습니다.


 


 


 


친정아버지께 다녀오는 길입니다.

아버지와 함께 저녁을 먹고 돌아왔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이럴때 서로 화내지 말고 편안하게 사는것이 어려울때를 지내는 비결이라고 하셨습니다.

참을 인자..(忍)가 세상을 사는데 가장 편안한 자라고 하셨습니다.

강한자에게는 부드러움을 질긴자에게는 순함으로 이겨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모르겟습니다.

지금은 마음이 순해지지 않습니다.

 

화는 나를 상하게 하고 상대방도 상하게 한다는 말씀

가슴에 새겨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