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사랑밖엔 난 몰라 2011/07/07 13:46   http://blog.azoomma.com/silkjewel/284032
 


 

어젯밤 채원 할아버지 지나가는 혼잣말로

'손녀딸 보고싶다'고 한다.

그 모습이 쓸쓸해 보인다.

 

'그러네 보고싶네'

나도 한마디하고 그냥 누웠다.

 

나이 든다는 건 쓸쓸한 일이다.

아이들도 둥지를 떠나고

이 빈집 중후군이란...

 

쓸쓸함 가득한 집에서 우리는 보고싶다 라는 마음으로

뒤척인다.

 

정

 

정때문에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