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짝사랑
사랑밖엔 난 몰라 2011/04/04 11:35   http://blog.azoomma.com/silkjewel/283891
 


 제가 짝사랑하는 꼬마숙녀 이채원입니다.
할아버지가 좋아 할머니가 좋아..우습게도 이런걸 묻게 됩니다.
그러면 할아버지랑 공주할머니알 다 좋아..
이렇게 말하면 금방 함박웃음을 웃게 됩니다.
 
세상에서 누가 젤이뻐?
할머니
그럼 또 웃고 맙니다.
 
금요일 저녁에와서 어제저녁 돌아갔습니다.
백화점 놀이터도 가고
논산도 다녀왔습니다.
 
차안에서 쫑알거리기도 하고 노래를 하기도 하는 손녀를 데리고 다니는 재미
정말 쏠쏠합니다.
아무 걱정이 없는 시간이니까요?


 그런데 가끔 이손녀를 짝사랑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차안에서 할머니와 떨어진다고 울던 손녀인데
할아버지랑 산다고 집에 안간다고 하는 손녀인데...요
 

하지만 짝사랑도 좋습니다.
사랑한다은것은 심장을 뛰게하는 일이니까요.
 
이 꼬마숙녀는 집에 도착해서 전화를 했습니다.
할머니 잘왔어요
그래 내일 어린이집 잘가고 엄마말씀 잘듣고..
네!!!
 
그 목소리가 잔잔히 마음을 적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