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떨어지지 않으려는 아가를
할머니와 산다는 아가를 ...
또 보내고 출근하는 길..마음이 아릿하다.
어젯저녁 아가를 데리고 자는데 아가가 삐졌는지
"나 다음주에 대전 안와...안올거야..."한다,
지가 안온다면 우리가 겁내할까봐..한참을 웃었다.
이젠 제법 커서 지 엄마아빠가 어쨌다고 다 이르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맘에 안들면 엄마 아빠한테 다 이른다고 한다.
채원이 보는데서 얼마나 조심해야 하는지 다시한번 알게한다.

세상은 온통 눈세상이다.
언제까지 한파와 눈..구제역 조류독감에 시달리게 할건가.
명절은 다가오는데
다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야 할텐데..걱정이다.
마음만 심란하고..그렇다.
이번주가 무척 바쁠것 같다. 오늘 녹음..수요일 녹음..금요일 녹음..
그리고 금요일 TV설특집 생방송...
또 힘을 내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