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박칼린 에세이
사랑밖엔 난 몰라 2010/12/30 21:45   http://blog.azoomma.com/silkjewel/283703
 


책소개

기쁘고 즐겁게 그냥 사는 이, 박칼린!

박칼린이 사랑했던 시간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 『그냥 JUST STORIES』.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예술 감독 박칼린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박칼린이 지난 3년간 스스로 유년, 음악, 사랑, 일상, 여행 이야기를 기록한 기록들을 공개하며, 카메라 뒤의 인간 박칼린을 만날 수 있다.
외모만큼이나 남다른 그녀의 삶의 이야기부터 삶이 터전으로 삼아온 뮤지컬을 하면서 겪은 에피소드와 만난 사람들.
그리고 뮤지컬에 대한 철학과 그로부터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긍정적인 태도들에 대한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칼마에' 박칼린, KBS 연예대상 특별상.."행복한 여름 보냈다"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 박칼린
 
(사진=김정욱 기자)

박칼린Kolleen Park씨 절반의 한국인이다.  [출생:1967, 05, 01.미국]

미국 유학생이었던 아버지 박근실씨와 리투아니아 출신 미국인 아이렌 박 사이에서 셋째 딸로 태어났다.

칼린은 세살때부터 국민학교 3학년까지 9년간 부산에서 살았다. 한국무용을 배웠던 큰언니 킴벌리,

개나리합창단원이었던 작은언니 캘리, 성악을 전공했던 어머니 아이렌 밑에서 첼로와 피아노를 배웠다.


 

어머니를 따라 미국에서 공부하던 칼린은 83년 귀국했다. 그리고 경남여고 1학년에 편입했다.

아버지의 나라 고국이 그리웠던 것. 공부는 별로 흥미가 없었지만 예술방면에는 관심이 많았다.

연극반 등 특별활동을 하는 재미로 학교를 다녔다. 처음으로 무대에도 섰다.

음악가족의 피는 속이지 못하는 것일까. 우연히 음악을 맡았던 [대왕은 죽지 않는다] 란 작품이 고교경연대회서 대통령상까지 탔다.

친구따라 대금과 가야금도 배웠다. 하지만 고교생활 1년만에 다시 태평양을 건넜다.

한국의 아버지, 미국의 어머니, 그녀의 두 나라 생활은 어쩔 수 없었다.

첼로가 전공이었던 칼린에게 줄리어드나 커티스를 권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3년 뒤 그녀는 만화영화

대부 [디즈니아저씨] 가 세운 명문 캘리포니아 예술대학에 원서를 넣는다.

긴장된 입학시험. 그녀는 엉뚱하게도 새타령을 불렀다.

음악은 동, 서를 초월 한다는 평소 믿음과 까닭 모를 오기가 발동했다.

결과는 합격. [엉뚱한 끼] 를 받아주고 키워주는 화풍. 진짜 예술대학이었다.

음악, 연극에 흠뻑 빠졌던 4년. 서양과 동양의 예술정신을 배웠다. 눈과 귀가 새롭게 열렸다.

졸업 후 그녀는 돌연 귀국, 91년 서울대 대학원 국악작곡과에 들어갔다. 

 

소속  킥 뮤지컬 스튜디오 (예술감독), 호원대학교 (주임교수)1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악작곡 석사

수상 2007년 제13회 뮤지컬대상 음악상
2006
년 제19회 기독교문화대상 뮤지컬부문

경력 킥 뮤지컬 스튜디오 예술감독

 

 

경향신문 인터뷰 기사에서-




◆ 그냥


= 음악감독 박칼린이 지난 3년간 틈틈이 써낸 자전적 에세이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지낸 유년 시절부터  
음악 사랑 일상 등 자연인 박칼린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뮤지컬 무대에서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는 그녀의 시선으로 본 또다른 세상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박칼린 지음, 달 펴냄.

--------------------------------------------------------------------------------------------------------------------------------------------- 그녀의 책 그냥을 연휴에 읽으려고 준비했다.
그냥..참 편안한 말이다.
뭐해?
그냥...
잘있어?
그냥...
어떻게 지내?
그냥....
 
별말이 생각나지 않을때 그냥 이라고 말한다.
 
 그냥 :[부사] 1. 더 이상의 변화 없이 그 상태 그대로.
                    2. 그런 모양으로 줄곧.
                    3. 아무런 대가나 조건 또는 의미 따위가 없이.
 
그냥...
사랑도 그냥 하면 어떨까?
아무런 것도 따지지 않고 그냥..
 
여자의 카리스마를 시원하게 분출하고 섬세하게 다듬는 그녀를 2010년을 보내며
2011년을 맞으며 만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