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에게 가을을 선물하다
사랑밖엔 난 몰라 2010/11/08 12:42   http://blog.azoomma.com/silkjewel/283567
 


 일주일..아니면 2주에 한번씩 할머니를 찾아오는 손녀를 데리고 가을길을 나섰다.
오늘은 남편의 공연이 있는 논산의 어느초등학교 총동창회장
할아버지가 노래를 부르면 앞에나가 박수를 치고 춤을 추는 손녀가 있어 남편은 더
기분좋게 노래를 부르고..


 


 


 운동장에서 공도 차보고..
낙엽도 날려보고 마음껏 가을을 느끼게 한다.
 


 


 


 


 손녀가 느끼는 세상..이렇게 늘 행복하기를 바란다.
마음으로 넉넉하기를 바란다.
 


 


 


 


 


 


 


 


 
저녁에 돌아가면서 다음주에 또 할머니 보러 올게요 한다,
의사가 돼서 할머니 아픈것 고쳐준다는 손녀
그 어린것의 말인데도 뭉클하다.
 
다음주에 오면 어디를 데리고 가야하나..
아..할머니가 시낭송을 해줘야 하는 곳이 있는데 그곳엘 데려가
시낭송 하는 할머니도 보여주고
알아듣지는 못하겠지만 시낭송을 들으며 행복한 마음을 느끼게 해주어야 겠다.
 
자다가도 대전가자 하면 벌떡 일어난다는 손녀 채원..
 
감성이 아름다운 사람으로 커가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