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지아빠 야구하러 내려오는 길에 따라온 채원이 대전역에 가서 데리고 오는데 열이 나고 있었다. 체험교욱을 갔었는데 비가와서 감기가 들었다는 것이다. "열있는데 뭐하러 데리고 왔어" "하부지 보고싶어서" 제 할아버지는 그말에 감동이다.
열이 펄펄났다.
해열제를 먹이고 온 몸을 닦아주고 했다.
입안에서 뜨거운 김이 나왔다.
그런 채원이는 저녁에 다시 올라갔다.
밤늦게 전화하니 다행이 열이 내렸다고 했다.
어찌나 마음아프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