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원이 증조할아버지
여든셋의 할아버지는 세살 증손녀를 보시고 활짝 웃으셨다.
노래를 불러드리고 만져드리는 어린 손길
그 손길이 얼마나 귀여우셨을까?
채원이 대전에 내려오면 아버님께 간다.
채원이를 보시면 기뻐하신다.
손자의 아기..대견해 하신다.

채원이의 재롱은 오랜 병상에 계신 할아버지를 활짝 웃게 만들었다.

채원이도 할아버지께 가서 마음껏 재롱을 부린다.
할아버지 얼른 나으세요,,하면서
아버님은 어린증손녀에게 어떤 위안을 얻으셨을까?



할아버지 다리를 주무르며 호를 하던 채원이의 고사리손
아버님이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