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였구나,빈집을 지키는..
사랑밖엔 난 몰라 2010/07/03 21:00   http://blog.azoomma.com/silkjewel/283136
 


 시골집 사립에 그리움처럼 붉어가는 단풍나무에
이름모를 나방한마리
나비인가 했지만..잘 은 모르지만 나비는 아니고 나방같다(아시는 분 연락)
요지부동
하늘색 날개를 펴고
붙박이처럼 붙어 우리집 대문을 지키고 있다


 


 


 그래서
우리집이 쓸쓸하지 않았구나
너의 날개가 살포시 외로음을 덮었구나
 
아 언제나
이집 주인은 걸어서 돌아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