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같은 몇시간을 보내고 다시 대전역에서 채원이를 보낸다
손녀는 할머니랑 같이 기차를 탄다고
할머니랑 산다고 눈물이 그렁하고
아빠는 얼른 가란다
보내는 나도 왜이런지
어찌 그렇게 살가운지 모르겠다
우리 손녀는..
내 몸에서 아들이 나오고
그 아들에게서 나온 이쁜 내손녀
우리에겐 어떤 그리움줄이 이어져 있는 것일까
대전역에서 돌아오며
내내 가슴이 뜨겁다.
삶의 원천
이쁜 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