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생각보다 맛있다
사랑밖엔 난 몰라 2009/11/26 22:11   http://blog.azoomma.com/silkjewel/282585
 


 퇴근하고 대학원 수업하고 9시가 넘어 집에들어오니
책 한권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줌마 닷컴에서 보내준 나이는 생각보다 맛있다..
제목이 맛있다
신달자님의 나는 내나이를 사랑한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여성들이 나이를 들어감에 따라 유쾌하게 지내는 법..천천히 읽으면서 나의 멘토로 삼겠다.


 오늘 풀뿌리 문화학교 선생님 두분이 나를 방문하셨다.
지난번 어린이들과 만남이후 어린이들이 내게 편지를 썼다고 그 편지를 전하러 오셨다.
나를 잊지않고 있다니...
4차원과 피망이 보낸 삐뚤한 글씨를 보니 웃음이 나왔다.
보고싶었다.
 

 


 


 예쁜 초하나를 내밀었다.
"초 좋아하실지 모르겠어요"
"있죠 제가 초 모으는 취미가 있거든요..우리집엔 초하고 촛대가 많아요
물위에 띄워 놓으면 이쁠것 같네요"
내가 좋아하자 안심이 되는지 활짝 웃었다.
이말은 사실이다.
 

요즘 우리집 꼬맹이 채원이가 신종플루를 이겨내고 한창 재롱이다.
어찌나 귀여운지 깨물어 주고 싶다.
함미..함미...ㅎㅎ...다행이고 감사하고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