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옥's, mas
사랑밖엔 난 몰라 2009/08/20 09:26   http://blog.azoomma.com/silkjewel/28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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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으로 도착한 남편의 꽃바구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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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 생일
큰 며느리가 아침을 해 놓았다고 건너오란다.

가보니 정갈한 아침상을 준비했다.  

어젯밤 아버님이 고열로 시달리시는 바람에 12시까지 병원에

있다와서 입도 깔깔하고 마음도 무거워 아침 생각이 없었지만

엄마 생각하고 아침부터 부지런히 준비한 마음이 고마워

미역국 한그릇을 먹었다.  

작은며느리는 고구마케잌을 준비했다.

초를 두개만 꽂으며 울엄마는 아직 20대..란다.  

큰 아들이 말했다 오늘 현옥's, mas 즐겁게 보내세요..

 유쾌하게 웃으려 준비한 아들의 배려 엄마의 무거운 마음을 알아주니

고맙다.   친정아버지께서 전화를 하셨다.

"오늘 우리귀한 우리딸 생일인데..

잘 지내라 저녁 함께하려고 하니 오너라"  

아버지와 저녁 약속을 하고 물큰한 아버지 사랑을 느낀다.  

그리고 나의 친정엄마....염천땡볕 칠월초하루에 나를 낳으신

엄마를 마음속으로 가만히 부른다.

엄마..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