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쁜마누라! 누가 오라 가라는 재촉은 없어도 또 그렇게 한달이 지났네.
너무 무겁고 힘든 짐만 지게하는 것같아 많이 미안하고 안타까워
세상사는 이치가 초년에 멋몰라 힘들게 하고 중년에 먹고 살기위해
자식들 위해 고생시키고 중년이후 좀 안정 되나하면 자식과 부모님들의
안타까운 여러가지 일로 인해 힘들어 몸과 마음이 다 약해져있으니 내가
"여보정말 미안해"를 더열심히 불러야 될듯 하네. 이쁜마누라 더 힘들지 않도록
노력할테니 더 더워질 8월 더욱 건강조심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지내길 바래.
미안하고 고맙고 내가 사랑하는 것 알았으면 좋겠어.
-남편이
생방송 준비를 해놓고 아버님 계시는 병원에 잠시 다녀왔다.
작은 아들 점심을 사주려고.
가보니 큰 아들내외가 와서 벌써 점심을 사주었다고 한다.
마음이 훈훈하다.
형제간에 서로 위로하고 정을 나누는 모습
부모가 보기엔 가장 좋은 모습이다.
작은 아들이 전담해서 할아버지 간호를 하고 있는데
오늘은 허리보조기를 하고 조금 걸으셨다고 한다.
그렇게 아프던 허리가 안아프니 살것 같다는 아버님
그동안 정말 약으로만 견디시느라 고생하신 아버지
잘 견디고 계셔서 다행이다.
자식들 살리는 밥이 되신 아버지
허리 무너져 내리는 줄 모르고
평생 땅을 일구신 아버지
당신 큰 아들이 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