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흐르던 봄밤
사랑밖엔 난 몰라 2009/03/26 14:41   http://blog.azoomma.com/silkjewel/282114
 
어제 대전 오페라웨딩홀에서 시낭송의 밤이 있었다
대전의 시낭송가들이 모여 시낭송으로 봄밤을 수놓았다
350여명의 손님들을 모시고 한 시낭송은
그야말로
꽃밤처럼
아름다웠다
 
시낭송
시를 완전히 암송해야 한다는 부담은 있지만
그래도 시를 외우는 동안
그 시속에 빠져들고
그 시속에 녹아서
완전히 내 시로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많은 분들의 칭송을 받으며
행복했던 봄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