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1일
사랑밖엔 난 몰라 2008/01/02 11:32   http://blog.azoomma.com/silkjewel/264907

 2008년 푸르게 열린날

홀로계신 아버님 떡국을 끓여드리러 시골에 가는 길

푸른 용담호

푸른 희망을 가득 담고 수면을 맑게 닦아 놓았다

 내마음을 담그고

2008년의 다짐을 세운다

明天更好 -오늘은 좋은 날 내일은 더 좋은 날

2008년의 지표로 삼는다.

 

 

 

 흰눈 소복히 내린 고요한 시골집

여기 여든 하나 되시는 늙은 시아버지

그리움 소복소복 쌓으며 기다리고 계시다

 

그리움

 

말 할 사람이 없는 고즈녁한 집에

눈이 쌓여 말을 시킨다.

 

"에이 ~징 한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