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10
사랑밖엔 난 몰라 2007/07/14 23:23   http://blog.azoomma.com/silkjewel/252435

 내일이 초복이라고 시골집에 간 남편은 동네 어르신들을 모시고 나가

오리고기를 사드리고 왔다고 한다.

혼자 계시는 아버님은 마음이 흐믓하셨으리라...

 

뒷산에 심어놓은 50그루의 복숭아 나무

속과를 해주지 않아 다닥다닥 열린 복숭아 볼이 붉었다.

크기는 작아도 참 달콤했다.

내년에는 속과도 해주고 잘 가꿔서 맛있는 복숭아를 먹어야겠다.

내가 참 좋아하는 과일이다.

 

 

 

 산딸기도 익었다..내게 보여주고 싶어 갈때마다 고향풍경을 찍어오는 남편

염소막앞의 머루도 단물을 담고 탱탱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