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 다행이다.
이번 새 프로그램을 하면서
내게 인턴쉽 교육을 받고있는 학생을 두명이나 작가로 입문시키게 되었다.
대학 4학년
취업고민도 많을 나이인데 이렇게 일하게 되어서 그동안 가르친 보람을 느낀다.
초롱학생은 나를 도와 일하게 되었고
또 한명은 무지개 라는 프로그램에서 일하게 되었다.
정말 기뻐하는 학생들을 보니 나도 즐겁다.
어제 첫 녹화가 있는 아침
초롱학생이 "선생님 러브레터 예요"라고 엽서한장을 내밀었다.
생전 처음 방송을 만드는 현장에서 첫녹화
많이 긴장되나보다.
그 마음을 엽서로 적어왔다. 더 기뻤던 건 나뿐 아니라 진행자와 담당PD에게도
엽서를 전했다.
고맙다.
어제 그 마음..얼마나 세월이 흐른다해도
그마음 변치않고 처.음.처.럼
셀렘으로 방송을 대할 일이다.
늘 처.음.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