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必!!!
오르가즘 -그 아름다운 비밀 2004/11/24 19:14   http://blog.azoomma.com/silkjewel/169418

콘돔의 새 이름 '애필(愛必)'

 

한국에이즈퇴치연맹은 콘돔을 살 때의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콘돔의 새 이름을 공모한 결과 '애필'(愛必)이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애필은 한자인 사랑 애(愛)자와 반드시 필(必)자를 조합한 것으로 5개의 최종 후보작을 놓고 시민들의 선호도를 조사했더니 애필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연맹측은 설명했습니다.

한국에이즈퇴치연맹은 에이즈의 감염 경로가 대부분 성접촉에 의한 것인만큼, 에이즈 예방을 위해 콘돔사용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 새 이름 '애필'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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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도 한번 콘돔에 대해서 쓴적이 있는데

오늘 ...다시 콘돔에 대해서 써봐야겠다.

콘돔의 새이름 '애필'

어느 기생이름 같기도 하고 외래어 같기도 하고..

하여간 뜻을 풀이 하자면 '사랑에 꼭 필요한' 이란 여운을 남긴다

 

네티즌 들은 새 이름을 한자를 써야 하느냐

씨받이 라고 하면 않되겠느냐 하고 의견이 분분하지만

하여간 애필이라고 이름 붙여진 콘돔을 생각하면서

웃음이 난다

 

이제는 우리나라에 아기출산률이 세계적으로도 떨어진다고 하고 아기를 낳지않고 사는 딩크족이 늘어난다고 걱정이 많다.

'하나씩 만 낳아도 삼천리는 초만원'

'많은 자식은 가난을 대물림한다.'

'아들딸 구별말고 둘만 낳아 잘기르자'

'예쁜 딸하나 열 아들 안부럽다'

등등..출산억제를 하는 표어를 외친지 삼십여년

아들딸이 많은 집 장만들은 괜히 부인에게 미안하고 부끄럽고

학교에서 형제조사를 하는 날이면 손들기 조차도 부끄럽던 팔남매 구남매 십남매가 있었다.

 

이젠 흥부네 가족이니~뭐니해서 많이 낳는 집이 명물로 소개가 되고

자꾸만 줄어드는 인구때문에 경제력 국방력에 위협이 다가오고

중소기업엔 일할 사람이 없어 외국인 노동자를 수입해야 되는 실정이 되고 말았다.

 

이러다 보니 정관수술이나 난관 수술에 보험 혜택이 주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예비군 훈련에서 정관 수술을 하면 3일 휴가를 주던 때가 엊그제인데..

 

우리나라는 정말 아기를 많이 낳아서는 살기 어려운 나라가 되었다.

육아문제도 일하는 여성들에게 너무도 힘든 과제가 되고

교육비 부담은 실로 부모의 허리를 휘게 만든다.

정규교육은 그렇다 치자

각종 사교육비의 부담은 어쩌랴...

 

이런 환경속에서 자녀를 많이 낳을 수 있는 용기가 어디있겠는가!

 

애필 이야기를 하다 좀 다른 곳으로 흘렀다,

애필...오늘 저녁 애필이나 한번 써 봤음 좋겠다.

지금까지 콘돔 사용을 별로 해보지 않아서 호기심도 있고

남편이 출장갔다 3일만에 돌아왔으니 오늘 밤 그냥 넘어갈리는 없고..*^^*

 

사랑에 꼭 필요한 애필 이라~

그 애필~느낌이 어떤지 경험해 보고 싶은 저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