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생미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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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에 있는 섬으로 화강암질의 바위산이다. 썰물 때에는 육지와 연결된 듯 보이다가도, 만조가 되면 섬 전체가 바다에 둘러싸여 마치 '천공의 성' 처럼 보이는 장관을 이룬다. 그 바위산 꼭대기에 하늘을 찌르는 뾰족탑을 중심으로 수도원 건물이 피라미드꼴을 이루고 있다.
몽생미셀은 '대천사 미카엘의 산'이라는 뜻으로, 전설에 따르면 8세기 미카엘이 오베르의 꿈에 나타나 "이 바위산에 예배당을 짓되 높이 지어라"고 명령했으나, 주교가 이 계시를 믿지 않고 주저하자 화가 난 대천사가 세번째 꿈에 나타나서 손가락으로 주교의 머리에 자국을 남겼다고 한다. 그제서야 깨달음을 얻은 주교는 이탈리아의 몬테 가르가노를 본떠 예배당을 지었다. 그후 몇몇 수도사들이 돌보면서 많은 순례자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이름나기 시작했다.
10세기 말에 베네딕트 수도원이 세워졌고, 수세기 동안 증개축되면서 로마네스크 양식과 고딕 양식이 조화된 중세의 중요 성지이자 대표적인 순례지로 발전하였다. 14세기에는 백년전쟁으로 인해 요새화되기도했으며, 프랑스혁명 당시에는 형무소로 쓰이기도 했다. 현재 수도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태고의 신비로움과 웅장함을 지닌 곳으로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유명하다.
*** 몬테 가르가노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한 몬테 가르가노(Monte Gargano). 몬테가르가노는 5세기에 성 미카엘 대천신(St. Michael)이 발현한 곳이다(미사경본 5월 8일 참조). 성 미카엘이 직접 그 성당을 축성하였다. 동굴 속에 있는 이 성지에서 중앙 제대에서 미사성제를 드리고 영성체를 할 수 있다.
<출처 http://sspxkorea.netian.com/album.htm> 성 비오 10세회의 로마 2000 전통 성지순례기 및 사진 모음
몽셀미셀의 육지와 연결된 제방둑
몽셍미셀의 사원에서 본 탑
--- 이중설계 "하늘에 오르기 위해서는 땅을 파야 하느니." 이후 조안나는 성인이 될 때까지 매번 목 잘린 수도사가 나타나 그 같은 주문을 던지는 온갖 해괴망측한 악몽들에 시달린다. 마침내 그년는 몽생미셀 수도원에 대한 고고학적 탐사작업을 통해 자신의 꿈속 수수께끼를 풀어줄 열쇠를 찾아보기로 결심한다. 원래 몽생미셀 수도원은 그 지방 토착신앙인 켈트족의 드루이득와 관련된 사원을 파괴하고, 그 폐허 위에 거창한 가톨릭 수도원을 축조한 것이기 때문에, 지하에는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은 구조들이 태반이라고 한다. 조안나의 집요한 탐사작업이 진전됨에 따라, 천 년 전 그곳에서 일어났던 끔찍한 사연들이 서서히 그 전모를 드러낸다. 즉, 베네딕투스회 소속 수도사이자 수도원의 건축 작업에 관여했던 젊은 건축가 로망수사와 그 당시 이교도로서 4원소(흙+불+물+공기)에 의한 사형의 희생제물이 되었던 켈트족 처녀 모이라는 저주받은 러브스토리가 그것이다. 문제는 조안나의 탐사작업이 베일에 가려진 납골당 '지하의 노트르담수테르'로 접근해 가면 갈수록 제4원소의 상징에 얽힌 괴이한 살인사건이 연쇄적으로 발생해서 그녀의 행보를 방해하고, 결국 생명의 위협까지 느끼게끔 만드는 것이다. 결국 그 마지막 단계에 가서는, 지금까지 그녀의 꿈과 현실을 오가며 벌어졋던 모든 살인사건의 내막을 밝혀줄 천 년 전11세기의 엄청난 비밀이 정체를 드러내면서, 목 없는 수사에게 천상의 문이 열리는데......,
* 켈트족 전설에 나오는 신들 케트 신화는 다른 신화들과 마찬가지로 구전되었는데 주로 '바드(Bard)'라 불린 음유 시인들과 드루이드 사제들에 의한 것이었다. 이렇게 구전되던 켈트인의 신화는 AD5~7세기에 이르러 아일랜드의 기독교 수도사들에 의해 기록되었는데 구전을 통해서 전해지다 보니 전설이나 역사적인 기록들이 추가되거나 때러는 잊혀지기도 했지만 수도사들에 의해 기록되어지면서 이교도적인 요소득이 많이 사라지기도 했다.
켈트 신화는 12~14세기 기독교 수도사들에 의해 많이 흩어져 있던 고대 아일랜드 적인 요소들이 모아지게 되엇는데 어떤 기록들은 18세기까지 걸려서 기록되기도 했다. 오늘날 켈트 신화를 연구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주요한 자료는 중세 아일랜드의 수도원에서 작성된 사본에 기록되어 있는 서사시 전설과 '마비노기온'으로 통칭되는 웨일스 전설집이다. 아일랜드 서사시 전설은 신화권, 올스터권, 페니언권, 역사권의 4부문으로 분류된다. 첫번째는 신화의 시대로 이른바 '침략의 시기', ' 침략의 서'라고 불리낟. 두번째는 얼스터의 시4대로 울르 인과 코너리아 인의 시대라고도 한다. 세번째는 피니안의 시대 혹은 오시안의 시대라고도 한다. 네번재는 역사의 시대, 또는 왕 들의 시대로 불리며 기존 켈트의 신화보다는 기독교적 시대이다.
켈트족의 공통적인 신들로서 여러 이름으로 숭배되었던 대여신 외에, 모든 기술에 통달한 만으으이 주권신 루그, 도루이드의 수호자였던 마술사적 주권신 다그다, 싸움의 신 오그마(오그미오스)와 또 의료의 신, 대장간의 신 등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밖에 루그 신의 환생인 용사 쿠후라인을 주인공으로 한 울스터권에 속하는 전설에도 몇가지 중요한 신화가 영웅전설로 변형되어 보존되고 있다. |
포토르송에서 버스를 타고 30분정도 가면 바다한가운데 바위산이 보이고 이곳위에 거대한수도원이 보인다. 이섬은 7세기경에는 육지와 연결이 되어 있었지만 거대한 해일이 이섬을 유지에서 갈라놓았다고 한다. 조수간만의 차가 심하여 썰물때는 갯벌이 드러나 보이지만 잠시후다시 바닷물이 밀려와 섬을 만들어놓는곳 이곳에 서있는 몽셀미셀은 대천사 미카엘의 지시로 만들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마치 중세의 악마의 성마냥 처음보는 사람에게 신비의 모습과 경이로움으로 다가오는 곳이다.- 약 1800미터의 제방둑이 육지와 연결되어있어 이곳으로 차량통행이 이루어 진다. 
송에서 버스를 타고 30분정도 가면 바다한가운데 바위산이 보이고 이곳위에 거대한수도원이 보인다. 이섬은 7세기경에는 육지와 연결이 되어 있었지만 거대한 해일이 이섬을 유지에서 갈라놓았다고 한다. 조수간만의 차가 심하여 썰물때는 갯벌이 드러나 보이지만 잠시후다시 바닷물이 밀려와 섬을 만들어놓는곳 이곳에 서있는 몽셀미셀은 대천사 미카엘의 지시로 만들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마치 중세의 악마의 성마냥 처음보는 사람에게 신비의 모습과 경이로움으로 다가오는 곳이다.-